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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마틴루터킹 휴일이라 와이프와 집근처에 있는 칙필레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스트 푸드중 칙필레와 인앤아웃을 좋아 합니다. 칙필레의 장점은 찍어 먹을 소스가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주문할때 어떤 소스를 달라고 하면 어떤 소스를 줄까하고 물어보는데, 하나씩 다달라고 하면 종류별로 다 줍니다. 개인적으로 칙필레 소스랑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좋아합니다. 폴리네시안은 한국의 양념치킨 소스 맛이 나고, 허브렌치 소스는 보통 미국에서 치킨윙에랑 찍어먹는 렌치소스 맛이 납니다.
모처럼 갔더니 칙필레 앱 설치하고 사인인 하면 치킨 너겟을 준다고하여 설치해서 치킨 너겟을 받았습니다. 버거는 바로 먹어야 좀더 바삭하고 맛있어서 먼저 냠냠 먹고, 와플프라이즈와 치킨너겟을 맛있는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칙필레 디럭스로 주문 하면, 버거안에 토마토와 양상추 치즈를 넣어 줍니다. 그냥 칙필레 치킨 버거로 주문하면 버거 속이 많이 비어나온답니다.
오랜 만에 갔는데 좋은 프로모션이 있어서 치킨너겟을 먹고, 저렴한 가격에 한끼를 떼웠습니다. 언제가도 맛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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